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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농협(조합장 이진회)이 4월8일 관내 서정대학교 운동장에서 ‘2018 조합원 사업전이용 다짐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이성호 양주시장, 원대식 경기도의원, 박길서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대훈 농협은행장, 홍재은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상무, 한기열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상무, 여원구 양서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지역농협 조합장,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은현농협은 원로조합원 5명에게 장수상을 수여했으며, 효행심이 깊은 조합원 부부 12쌍에게는 효자·효부상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또한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한 이성호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조합원의 사업전이용을 통해 국내 최고의 농협으로 도약하고, 농가소득 6천만원 시대를 열어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이 되기 위한 ‘2020 비전선포식’이 있었다.
비전선포식은 송용선, 김공자 조합원 대표가 ‘조합원과 함께 2020!’, ‘예수금 2,500억 달성! 당기순이익 20억 달성!, 마트 매출액 60억 달성! 농가소득 6천만원 달성!’을 함께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이진회 조합장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협 전이용을 실천해 주시는 조합원과 지역주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농업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대한 위치에 있기에 큰 사명감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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