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양주시 광적농협(조합장 안동준) 영농회장단(총회장 오용구)은 3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토양개량제(규산질비료) 12,200포대를 광적면 일대 논에 살포했다.
이번에 광적농협은 농기계 임대료와 유류비 등을 지원했고, 영농회장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본격적인 영농기에 앞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토양개량제를 직접 살포해 지역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오용구 총회장은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준 영농회장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동준 조합장은 “지역에서 큰 역할을 해주는 영농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규산질비료 살포로 토양이 개량되어 양주골쌀 품질이 한층 높아져 농업인에게 더 큰 실익이 돌아가고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