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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에 3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최고지원금액 5400만원을 확보하였다.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는 의정부 지역 및 인근 지역 10세~13세 학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복합적인 예술교육을 통해 예술체험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꼬마작곡가’는 뉴욕필하모닉 Very Young Composers의 교육 철학에 본받아 음악을 배운 적 없는 아동들에게 오케스트라 악기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내 내재한 창의성을 키우게 한다.
자칫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작곡을 그림악보와 스토리텔링 등 놀이형식으로 배움으로써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에 다양한 소리를 배열하여 개성 뚜렷한 창작곡을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은 자신의 창작곡을 발표회와 더불어 지역연계 오케스트라에서 직접 연주할 기회가 주어진다.
(재)의정부예술의전당은 현재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수업은 상, 하반기 오전 오후반으로 운영되며 상반기 4월 7일부터 7월 28일, 하반기 8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