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영(64)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전 경남섬유 대표)이 3월6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을 졸업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장 예비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남병근(60) 전 경기북부경찰청 차장, 민선식(59) 전 동두천시 안전도시국장, 최용덕(60) 전 동두천시 소요동장, 자유한국당 심화섭(61) 전 동두천시의원, 바른미래당 김홍규(56) 전 경기도의원 등 6명으로 늘어났다. 이외에도 8명 가량이 준비 중이다.
유광혁(43) 새마을운동협의회 동두천시지회 사무국장(제18~19대 정성호 국회의원 후보 온라인대책위원장)이 3월6일 동두천시 제1선거구(송내·상패·생연2동)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두천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다. 1997년 11월28일 벌금 100만원의 폭력 전과가 있다.
김영숙(61) 경기도 효·인성 교육협회 강사(전 의정부시새마을 부녀회장)가 3월6일 의정부시 나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경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현호(41) 무상교복실현 양주운동본부 대표(전 박근혜 퇴진 양주시민촛불 공동집행위원장)가 3월7일 양주시 가선거구(회천1~4동, 은현면, 남면) 민중당 양주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전자물리학과 4학년 제적이다. 1999년 1월15일 국가보안법 및 집시법 위반 등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자격정지 1년), 2016년 2월3일 명예훼손으로 벌금 300만원을 처분 받는 등 6건의 전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