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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후보로 의정부시장에 출마하려는 김동근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7년만의 귀향>이라는 자서전을 내고 1월20일 오후 3시 의정부센트럴타워 17층 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저서 사인회를 한다.
자서전 제목 <7년만의 귀향>은 2011년 1월1일 의정부시 제26대 부시장으로 부임한 뒤 다시 7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의정부시장에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동근 전 부지사는 자서전에 ‘의정부 100만 시민시대, 도약을 꿈꾸며’, ‘보일러공에서 경기도 부지사까지’라는 부제로 달았다. 의정부시 발전 비전과 본인의 인생 역정을 표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