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지역 인구현황이 10년 동안 급격한 변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시는 43만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주시는 조금씩 늘고 있고, 동두천시는 증가세가 꺾였다.
1월12일 각 시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12월말 기준 인구현황을 보면, 의정부시는 2008년 430,849명, 2009년 431,008명, 2010년 431,801명, 2011년 430,400명, 2012년 429,147명, 2013년 430,976명, 2014년 431,112명, 2015년 433,937명, 2016년 438,457명이었다. 2017년 441,584명으로 늘었다가 2018년 1월11일 현재 다시 436,087명으로 줄었다.
양주시는 2008년 179,914명, 2009년 182,106명, 2010년 196,706명이었다가 2011년 처음으로 20만명을 돌파한 200,360명이었다. 2012년 200,310명, 2013년 199,143명, 2014년 202,072명, 2015년 205,184명, 2016년 205,513명, 2017년 212,146명으로 순증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2008년 90,835명, 2009년 93,211명, 2010년 95,653명, 2011년 96,253명, 2012년 97,175명, 2013년 97,557명, 2014년 97,595명, 2015년 97,974명, 2016년 98,277명으로 늘다가 2017년 97,071명으로 증가세가 잠시 꺾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