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농협(조합장 박종서)이 해마다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고 있다.

박종서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올해 11월30일에도 추운 날씨를 무릅쓰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관내 16가구를 추천받아 가구당 400장씩 총 6,400장의 연탄을 직접 지원했다.

박종서 조합장은 “우리 농협은 평소 쉬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추운 겨울에도 희망을 잃지 말아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