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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농협(조합장 유영성)은 11월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사랑의 김치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남면농협 여성회(회장 이연순), 남면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한복희), 남면농협 간병도우미(회장 김희숙)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배추 1천500포기를 담갔다.
남면농협은 18㎏짜리 김장김치 320박스를 만들어 관내 사회복지원 및 편부가정, 독거노인 등에게 모두 전달했다.
유영성 조합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우리 조합원들이 힘을 합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이 앞장서서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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