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1)은 11월17일 경기도일자리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의 해외취업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준비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선진국에 청년들을 진출시키는 것은 청년 개인적으로도,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도 득이 크다”며 “청년들이 관련 정보의 미스매치로 기회를 갖지 못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취업 컨설팅과 구인기업 정보 제공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상황에서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 지원을 위한 ‘경기 글로벌 잡스’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 취업 프로그램을 공적영역에서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