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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율정마을 7단지 아파트 임차인대표회의는 10월28일 오전 9시부터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동 옆 임시 족구장 일대에서 제1회 한마음 체육대회(족구, 탁구)를 개최하고 입주민 간 정겨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회천4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진행을 도우며 행사용 천막과 의자, 탁자, 식기류를 지원했다. 입주민들은 국수와 부침개 요리를 했고, 입주민 황영자씨(‘처녀뱃사공’ 가수)는 재능기부를 했다.
족구 및 탁구 1등, 2등, 3등에게는 상장 및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으며 참가상, 행운상(88명)도 시상이 있었다.
율정마을 7단지 아파트 임차인대표회의는 “주민 간 화합을 이끌어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고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했다”며 “입주민들의 많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치게 돼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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