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가 32개 기업·기관과 잇따라 양해각서 및 입주협약을 체결하며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경쟁 막바지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양주시는 11월6일 시청 제2상황실에서 첨단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인투케어와 입주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의 양주시 유치에 뜻을 모았다. 11월2일에는 스마트 조명 제조업체인 우성엘이디조명㈜과 입주협약을 맺었다.
앞서 양주시는 10월31일 ㈜가온테크와 입주협약을, 10월23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및 서울대학교 패션기술센터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0월12일에는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10월11일에는 광운대학교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비롯해 9월27일 건국대학교 유비쿼터스 정보기술연구원, ㈜크라운제과·해태제과식품, 9월26일 예원예술대학교, 서정대학교와 입주협약을 맺었다.
9월21일에는 경동대학교, 에이스섬유, 9월19일에는 ㈜인터엠, 9월12에는 능원금속공업㈜, 정우금속공업㈜, 9월11일에는 천일페인트㈜, 9월5일에는 (사)한국가구산업협회와 입주협약을 했다.
8월31일에는 ㈜하나,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필룩스, 8월30일에는 ㈜DGI, 한국섬유소재연구원, 8월24일에는 (사)한국조명기구제조협회,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재)아이패션비즈센터, 8월23일에는 ㈜카스, 8월22일에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삼연기연과 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