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요희 작가가 오는 9월27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있는 그림손갤러리에서 14번째 개인전을 연다.
김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코스모스의 순수와 열정 등을 담았다. 내 작업인 코스모스와 설경 작품에는 소리 없는 적막과 순정, 생명력, 존재에 대한 질문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국내외에서 그룹전을 150여회 참여했고, 서울시 미술장식 심의위원,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 대구예술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 밖에 제18·1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제15회 대한민국 회화대전 특선, 제33회 국제문화 미술대전 동상, 2002년 대한민국 녹색미술회화제 녹색미술대상 환경부장관상, 제16·17회 한국 수채화공모전 특선 및 입선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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