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심화섭)는 5월3일 신시가지 차없는 거리에서 ‘2008 꿈나무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 심화섭 회장(오른쪽)과 박다남 총무. 심화섭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와 함께 가정의 행복을 가꾸기 위해 마라톤 행사를 마련했으며, 꿈나무들이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 나라의 보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천여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참석하는 등 대성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