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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3)은 7월3일 의정부 백석천 상류부 연계사업비 4억5천만원, 장암아래뜰길 엘리베이터 설치사업비 4억원 등 총 8억5천만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백석천 상류부는 지난해 여름 폭우로 산책로와 호안이 사라지는 피해를 입어 주민들이 불편했던 지역이다. 이번 예산 확보로 백석천 환경개선은 물론 폭우 피해가 없도록 시설 보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 시민의 쉼터이자 전시공간인 장암아래뜰길은 노약자 등의 편의시설이 확충된다.
국은주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