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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향교(전교 이을규)가 주최하고 양주시와 경기북부차인연합회 양주매학지회, 문화재청, 경기도가 후원한 ‘2017년 전통성년례’가 5월30일 양주향교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성호 양주시장과 박용욱 성균관 전인이 관빈, 조경자 서정대 자원봉사센터장과 남임현 경기북부차인연합회장이 계빈으로 큰손님이 되었으며, 86정비대대 이영배 주임원사가 주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전통성년례는 박길서 양주시의회 의장 및 유림 관계자, 성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큰손님 모시기, 삼가례, 초례, 자관자례, 현우존장 순서로 진행됐다.
성년례는 우리의 전통의례 관혼상제 중 첫 번째 관문으로, 청소년이 한 인간으로서 어른이 되는 시기에 스스로를 자각하고 분기시키는 계기가 되는 행사다. 이 의례를 통해 사회 일원으로서 자유와 권리를 넘어 책임과 의무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기 위해 치러온 우리 고유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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