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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농협(조합장 박종서)이 5월27일 회암동 소재 군부대에서 ‘2017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회천농협이 4년마다 개최하는 한마음 대축제는 조합원과 가족,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시장, 시·도의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회식,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된 한마음 대축제는 국가 기간산업으로서의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합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행사다.
박종서 조합장은 “농산물 시장 개방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한 마음 한 뜻으로 우리 농촌을 지키고 우리 농업을 지켜나가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자”며 조합원과 가족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