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묘사와 모창의 달인’ 김학도가 양주시를 찾는다.
문화체육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후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공연으로 만나요~!’ 프로그램 일환인 ‘김학도의 모창밴드-노래로 말해요’가 4월28일 오후 7시30분 양주문예회관에서 관객들을 기다린다. 관람료는 3,000원.
다양한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방송인 김학도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특기인 성대묘사와 모창을 중심으로 7080세대와 8090세대에 걸친 노래를 선보인다.
방송과 음향, 실용음악 작곡 등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전문인들로 구성된 김학도의 모창밴드는 사회봉사를 위한 연주단체를 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