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27~29일 화성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양주시 선수단 결단식이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시장, 박길서 의장, 이회창 부의장, 시의원, 읍면동 체육회장과 종목별 회장, 임원, 선수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21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양주시는 육상, 축구, 테니스, 볼링, 수영, 정구, 배구, 복싱, 탁구, 역도, 유도, 검도, 궁도, 배드민턴, 태권도, 골프, 보디빌딩, 우슈, 사격, 당구, 농구, 레슬링 등 22개 종목에 332명(임원 54명, 선수 278명)이 출전한다.
지난 대회에서 전체 종합 3위를 달성한 양주시 선수단은 볼링의 종목종합 10연패 달성을 비롯하여 종목별 상위 입상으로 또다시 전체종합 입상을 목표로 필승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