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여성근로자복지센터는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내 여성근로자 및 모든 근로자와 가족, 고용주와 소상공인 등 일하는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일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노·사와 지자체가 화합하며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며, 오는 4월28일 오후 5시부터 의정부문화원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는 워킹맘 바자회 및 근로자 장기자랑이며, 장기자랑 참가분야는 노래, 춤, 밴드, 악기 등 다양하다.
신청접수는 4월14일까지 의정부여성근로자복지센터 홈페이지(www.wfuture.or.kr) 및 전화(031-879-2735)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