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검침 협력사인 새서울산업 동두천지점(지점장 이인선)은 1월12일 2017년 운영목표인 ‘동두천(양주일부 포함) 고객 56,000여호에 대한 정확하고 친절한 검침서비스’를 다짐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새해부터는 지점장이 매월 3회 이상 검침원과 현장 동행업무를 추진하여 친절하고 정확하게 검침 및 청구서 송달, 단전업무를 수행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한전과 새서울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새서울산업은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2016년에 이어 형편이 어려운 고객의 전기요금 할인대상 발굴과 납부지원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노인복지회관 배식봉사, 신천·소요산·칠봉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