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12월15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6대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여준규 후보가 12표, 심광석 후보가 4표, 국은주 후보가 3표를 받았다.
국은주 도의원은 지난해 1월28일 제5대 회장에 당선되며 협회 출범 이후 ‘첫 여성 장애인 회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됐으나, 이번에는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