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오순석)는 11월21일 의정부 가능역에서 사단법인 119한솥나눔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에 나섰다. 이와 함께 쌀 300㎏을 기증했다.
오순석 지사장과 직원들은 이날 노숙자, 독거노인 등 약 300명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오 지사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단 또한 적극적으로 도와 드리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는 ‘홀몸어르신 가정 밑반찬 배달지원’, ‘소외계층 가정방문’, ‘노인 교통안전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