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블루, 레드/단장 최종길)이 cathy kerr international wheelchair bonspiel ontario curling에서 각각 우승과 3위를 했다.
11월27일 캐나다 오타와 RA centre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블루팀(스킵 김종판, 리드 방민자, 세컨 차재관, 써드 민병석)이 캐나다를 11-3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앞서 11월20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제10회 Annual International Wheelchair Bonspiel 2016 Canadian Open에서도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