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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자르기’에 국민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하라!
  2016-11-02 13:59:53 입력

‘박근혜 하야’의 전 국민 촛불이 타올랐다.

헌정사상 유래 없는 국기문란과 국정농단, 헌정파괴는 국민에게 극도의 분노와 좌절을 안겼고, 국민들은 더 이상 대통령과 청와대를 인정할 수 없으며 최순실을 포함하여 모든 관련자를 수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 그리고 새누리당은 아직도 사태를 은폐하고 국민을 속이는 데에만 전념하고 있다.

청와대는 일부 인사개편으로, 검찰은 최순실 짜맞추기 수사로, 새누리당은 특검 수용과 중립내각 요청으로 사태를 무마시키고, 진실을 감추려고 하고 있다. 그야말로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와 ‘조직적인 진실 은폐’다.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 그리고 새누리당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이 사태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눈속임으로 무마되지 않는다. 꼬리를 자르면 자를수록, 진실을 감추면 감출수록 국민의 분노와 저항은 더욱 커질 것이다.

국가를 쑥대밭으로 만든 헌정파괴의 시작은 ‘박근혜 대통령’이고, 당연히 사태 해결도 ‘박근혜 대통령 하야’에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하고 엄정한 수사를 받아야 한다.

최순실과 일당들을 구속 수사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처벌해야 한다. 진실 은폐의 호위무사였던 새누리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관련자 모두를 사법처리해야 한다.

더 이상 국민은 속지 않는다. 국민의 엄중한 요구다.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하라!”

2016년 10월31일
정의당 경기도당

2016-11-02 14:02:39 수정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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