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농협(조합장 박종서)은 10월6일 덕정중학교에서 70세 이상 원로조합원과 지역주민(생활보호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실시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림축산부와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협력병원인 강북 힘찬병원 의료진 20여명이 참여하여 건강검진 및 물리치료 등 의료지원을 했고, D.I.N 스튜디오에서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박종서 조합장은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우리 농협 부녀회장단과 함께 일일봉사를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 비전(지역사회와 함께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어 가는 회천농협)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