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의정부시와 체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체육회 직원들이 10여년 넘게 간부로 활동한 A씨의 공금횡령 의혹을 의정부지검에 투서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검찰은 지난 9월부터 직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육회 관계자는 “수천만원 이상으로 얘기는 돌고 있지만 정확한 사실 여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