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오순석)는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9월13일 파주출판도시 휴게소와 서울고속도로 양주 톨게이트에서 동시에 교통안전 특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추석 연휴 특별캠페인은 파주시청, 파주경찰서, 고속도로순찰대 11지구대, 도로교통공단 의정부면허시험장, ㈜서울고속도로 및 교통봉사단체 등 50여명이 합동으로 교통사고 없는 추석 명절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교통안전공단은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리플릿과 졸음방지 용품 등을 배포하고, 화물자동차 후부 반사판을 직접 부착하며 교통사고 감소 및 2차 사고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휴게소 이용객 및 시민들에게 전좌석 안전띠 착용 홍보 등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경기북부지사 오순석 지사장은 “추석 귀성길 장시간 운전에 앞서 충분한 휴식을 하고 배려와 양보운전을 한다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