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라는 것을 돌이킬 수 있다면, 다시 처음부터 한번 시작해보고 싶었다. 만약에 그렇게만 될 수 있다면 눈맑은연어에게 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었다. 부끄러운 삶의 시계 바늘을 뒤로 돌릴 수만 있다면…이 한 장의 풍경을 만들기 위해 그들은 오 년 전 연약한 어린 연어의 몸으로 상류에서 폭포를 뛰어내렸다. (안도현 ‘연어’ 중에서)
박영숙
·개인전 6회 ·국민일보 창간 초대전(Rise Up Korea)
·아시아의 힘전(덕양 어울림누리미술관) · 초대작가 60인전(하임빌갤러리) 외 120여회
·현 한국미협, 고양미협, 일산미술인회, 경기북부작가회, 아트그룹 자유로, 人體平展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