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오순석)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7일 경기북부지역 자동차 사고 피해 가정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격려물품을 지원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지속적으로 경제적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서적 지원을 하여 든든한 벗이 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 격려물품 지원 또한 명절연휴 소외된 가정에 위문을 실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자동차 사고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명절 격려물품을 전달한 오순석 지사장은 “교통안전공단의 나눔을 통해 자동차 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지사는 심리안정 지원사업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피해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지원가족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