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도시 A-18블록 e편한세상2차 1,160세대 입주예정자들이 뭉쳤다.
이들은 8월20일 오후 5시 아파트 인근 옥정중학교 시청각실에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예정자협의회(
http://cafe.naver.com/yjedic) 출범식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총회에서 입주예정자협의회 의장과 부의장, 감사 등을 선출했으며, 선언문을 낭독하는 등 공식기구 출범을 알렸다.
이날 선언문에서는 ▲입주민 권익보호와 건강한 아파트를 건설하는데 건설사와 상생관계 구축 ▲입주 후 깨끗하고 투명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주민들이 화합하는 온·오프 커뮤니티 모범 아파트로 우뚝 설 것을 결의했다.
앞으로 e편한세상2차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안으로는 입주예정자의 의견을 수렴·대변하며, 밖으로는 건설사 및 유관기관(LH, 양주시청 등)과 소통하여 2018년 5월 입주 전까지 ‘진심어린 아파트’를 만드는데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