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비3.1운동순국기념사업회와 광적청년회는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순국애국열사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3월1일 오전 10시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가래비 3.1운동 순국기념비 앞에서 제89주년 3.1운동추념식 및 재현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임충빈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원대식 양주시의회 의장, 조태훈 가래비3.1운동순국기념사업회 회장, 류종열 의정부보훈지청장, 박성복 양주문화원장, 시민, 학생, 군인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