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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문희상, 홍문종, 정성호, 김성원 의원. |
6월13일 제20대 국회가 개원한 가운데 우리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가 결정됐다.
6선의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의정부갑)과 4선의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의정부을)이 나란히 외교통일위원회에 들어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문 의원은 원하던 상임위에 배정됐고, 홍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를 희망했었다.
3선의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양주)은 본인이 희망하던 법제사법위원회에 들어갔다. 초선의 새누리당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은 국토교통위원회에 가고자 했으나 정무위원회가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