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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경호, 정희영, 심동용. |
국민의당이 지난 5월9일부터 20일까지 지역위원장 공모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53개 지역구 중 231곳에서 360명이 신청했다고 5월22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1.4대 1이다.
이 가운데 우리 지역에서는 지난 4.13 총선에 출마했던 김경호(의정부갑), 정희영(의정부을), 심동용(동두천·연천) 후보가 신청했다.
미신청 지역은 경기 6곳, 경북 5곳, 강원 3곳, 대구 2곳, 울산 2곳, 서울·충북·충남·제주 각 1곳 등 22곳이다.
경기도는 60개 지역구에 54곳 77명이 신청해 128%의 경쟁률을 보였다. 미신청 지역은 양주, 파주을, 이천, 김포갑, 포천·가평, 여주·양평이다.
국민의당은 5월23일 최고위원회에 지원 상황을 보고한 뒤 당 조직강화특위에서 지역위원장 인선 방식을 논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