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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링 청각부 최선경 선수. |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양주시선수단이 볼링을 비롯하여 파크골프, 당구, 육상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5월10~12일 포천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양주시는 볼링, 파크골프, 당구, 육상 등 7개 종목에 61명의 선수단(임원 19명, 선수 42명)이 출전했다.
대회 결과 볼링 청각부(DB) 여자개인전에서 최선경 선수가, 파크골프 남자개인전에서 염범열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파크골프 혼성 2인조에서는 염범열, 조정순 선수가, 당구 1구에서는 윤종미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육상에서 동메달 3개, 볼링에서 동메달 2개, 당구에서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31개 시·군에서 종합 2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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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시각볼링선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