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농협(조합장 박종서)은 5월2일 양주문예회관에서 70세 이상 원로조합원들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원로조합원 360명, 임직원 및 내부조직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 황영희 양주시의회 의장, 박길서 양주시의원, 이은택 회천1동장, 성열원 회천2동장, 최상열 회천3동장, 조근욱 회천4동장, 이충훈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회천농협은 가정의 달을 맞아 농협 창립부터 오늘날까지 함께 한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효도잔치를 마련했다.
오전에는 장수사진 촬영과 명랑운동회 및 영화관람을 하였고, 점심식사 후에는 문화공연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부 및 농협중앙회의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장수사진 촬영 및 문화공연)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또한, 회천농협 영농회·부녀회·여성대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했으며, 원로조합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