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용길)가 5월9일 경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이복희)과 교통안전지도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와 경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경기북부지역 교통안전을 담당한 교통안전지도사 양성교육이 진행됐다.
양성교육에는 교통약자 개념 정립 및 대상별 맞춤형 교육방법을 통해 향후 현장에서 노인, 어린이, 청소년 등 연령별 교통안전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경기북부 특성에 맞는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효과를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용길 지사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지도사 양성교육으로 교통약자 사망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