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효동, 홍선화 선수. |
올해 양주시 백석고등학교와 덕정고등학교를 졸업한 서효동, 홍선화 볼링선수가 2016 청소년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서효동 선수는 올해 인천교통공사 실업팀에 입단했고, 홍선화 선수는 경북대학교에 입학했다.
이외에도 회천중학교를 졸업하고 덕정고에 진학한 신다은 선수와 덕정고 출신 고재혁(경북대 2년)도 상비군에 선발됐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2016년 볼링국가대표 7명(남 2명, 여 5명), 청소년대표 4명(남 2명, 여 2명)이 발굴되어 오는 7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와 9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