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용길)는 3월10일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TS희망봉사단과 함께 ‘2016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봉사활동’ 시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TS희망봉사단’이란 자동차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방문하여 중증장애인의 외출동행, 집안청소, 반찬지원, 병원동행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다. 이는 자동차사고 피해자들에 대한 정서적 지원 일환으로,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희망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북부지사 TS희망봉사단은 사회복지사, 요양복지사, 가족심리상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실직적인 도움이 되도록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북부지사 이용길 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봉사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이 더욱 더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