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종합문화공간인 양주시립 꿈나무도서관이 예술 감상기법 습득을 위해 ‘토요 음악ㆍ미술감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회 100명 선착순 입장으로, 2월9일부터 7월26일까지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음악감상은 한세대 지예진 음악예술경영학 석사를 해설사로 초빙해 CF, 애니메이션, 영화, 그림, 째즈, 국악, 오페라, 뮤지컬, 음악에 대한 해설과 가창, 기악, 창작, 감상을 통한 토론 및 표현하기 등의 학습활동을 제공한다.
미술감상은 한국산업대학원 산업공예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나래미술학원 원장인 조인제씨가 맡아 근대 유화, 한국화, 판화, 추상화, 옛 그림, 설치미술 감상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미술감상 운영은 5월10일부터다. 문의 꿈나무도서관담당 820-59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