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3월7일 오전 11시경 은현면 재활용선별장에서 분리 작업 중 한 봉투에서 탄창과 5.56㎜ 보통탄 등 8종 35발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공단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육군 탄약대대 폭발물처리반에서 수거해갔다.
공단 측은 “유출 경로를 몰라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었다”며 “인명피해가 없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안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