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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경대. |
현경대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김성원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현경대 전 수석부의장은 5선 국회의원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멘토’ 역할을 했던 친박 원로모임 7인회 멤버이며, 김성원 예비후보를 민주평통 상임위원으로 추천하는 등 평소 친분이 두터웠다.
현경대 후원회장은 “김성원 예비후보는 꼼꼼한 일처리와 전문성, 인품까지 두루 갖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며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동두천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큰 일꾼으로 키워달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 멘토이신 현경대 수석부의장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셔 매우 든든하다”며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동두천·연천은 물론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정책전문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후원회 운영위원으로는 임창건 전 한전KDN 사장, 이하규 전 가톨릭대 부총장, 오철훈 제주대 교수, 신동근 정신과 전문의, 최정심 지음 오페라단 대표, 이영호 변호사 등이 함께 한다.
한편, 친박연대 원내대표 노철래 국회의원의 양우식 보좌관이 김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합류해 정책·정무 역량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