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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청 볼링부 남상칠 감독과 황연주 선수. |
오는 12월4~15일 아랍에미리트 아브다비에서 열리는 2015 세계여자볼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출정식이 11월24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세계 55개국에서 선수, 임원 등 600여명이 출전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임원 2명(강대현 감독, 김희순 코치)과 선수 6명(양주시청 황연주, 충북도청 정다은, 서울시설공단 전은희, 백승자, 구미시청 김진선, 평택시청 손혜린)이 나선다.
지난 2012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황연주 선수는 이번에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