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오종배)는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일환으로 11월 3일 파주시 맥금동 소재 신성여객㈜ 차고지에서 교통사고 예방 스티커 부착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를 포함하여 파주경찰서, 파주시청, 신성여객㈜ 등이 참석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힘쓸 것을 다짐했다.
버스에 부착된 교통사고 예방 스티커에는 ‘이 자동차는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습니다’는 문구가 담겼다.
오종배 지사장은 “실제 운행되고 있는 버스에 교통사고 예방 스티커 부착으로 운전자 의식개선 뿐만 아니라 버스 이용 승객들에 대한 교통안전 홍보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