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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권 화백. |
서양화가 김영권 개인전인 <확산공간-자연>이 11월24일부터 29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소수자적인 감성으로 건강한 생명력을 추구하는 이 전시회는 정상과 비정상, 정형과 비정형, 드러남과 감추어짐 등을 화두로 형상 너머 근원적인 빛을 드러내고 있다.
휠체어를 탄 작가와 목발을 사용하는 아내(김미선, 소설가), 그리고 경기북부지역 작가들과 장애인 작가들이 참여하여 다양성의 하모니를 표현하고 싶어 한다.
11월27일 오후 2시에는 ‘작가와의 대화’가 마련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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