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세종)와 세원봉사단(단장 한기범)은 8월23일 오전 양주시 남면 두곡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모종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추 2천500여 포기와 무 5천개를 심었다.
이세종 위원장은 “힘든 시기에 지역에 계신 어려운 분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봉사활동을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세원봉사단은 양주시민 1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달 지역 곳곳을 찾아가 사랑의 손길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