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농협(조합장 홍성준)은 12월11일 남면 상수리 남면농협퇴비공장에서 임충빈 시장, 원대식 의회의장, 도·시의원, 농협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택형 맞춤농정 고형입상발효퇴비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남면농협퇴비공장에서는 1년동안 축분 2만8천톤을 처리, 1만4천톤의 퇴비를 생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