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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진규의 동선동 작업실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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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진규의 지원의 얼굴. |
작가들에게는 작업공간, 시민들에게는 문화체험공간, 문화단체 및 기업에게는 문화사업 인프라 제공을 모토로 설립된 장흥아트파크(www.artpark.co.kr)에서 ‘미술관 신축전시장 개관기념 특별전’이 개최되고 있다.
11월20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미술관 Red Space의 개관을 기념하여 한국조각의 거장 권진규씨의 조각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적 리얼리즘, 권진규 특별전’이 바로 그것.
전시회에는 권진규씨의 대표적인 테라코타 조각 및 부조 작품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석상 작품들이 공개된다.
권진규씨는 국내에서 추상조각이 활발하던 시절 흙을 빚어 굽는 테라코타와 종이에 옻칠한 건칠(乾漆) 소재의 조각으로 특유의 ‘한국적 리얼리즘’을 추구했던 한국의 대표적인 1세대 조각가.
장흥아트파크는 이외에도 텍스타일을 이용한 어린이 놀이환경과 작품을 선보이는 ‘토시코 맥아담의 텍스타일 놀이터 개관 및 특별초대전’과 전통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박대성 한국화전’을 함께 열고 있다. 문의 031-837-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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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시코 맥아담 특별전-숲속의 대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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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시코 맥아담 특별전-숲속의 대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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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의 신라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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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의 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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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시코 맥아담 특별전-숲속의 대기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