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5월22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가 공모한 K-디자인빌리지 최종후보지 선정과 관련해 “K-POP,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뽀로로 테마파크와 함께 시너지효과를 기대했는데 선정되지 못해 매우 유감스럽지만, K-디자인빌리지의 성공적 추진으로 경기북부가 새로운 산업문화가 창조되는 공간이 되어 새로운 아시아 디자인의 미래가 출발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