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균 전 새누리당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은 자신이 개설한 네이버 밴드 ‘다함께 미래로(의정부지부)’의 회원이 6월21일 1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미래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지지자들이 집결하는 밴드로, 현재 전국적으로 73개 지부가 결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도 박인균 전 위원장이 이끌고 있는 의정부지부는 회원수에서 단연 1위를 달리며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은 지난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연초 의정부 화재참사 때 성금을 모아 이재민들에게 내복을 전달하고 개인주택 이재민들의 복구작업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은 “앞으로도 회원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김무성 대표님과 저의 주요 활동을 사진 및 동영상으로 소개하면서 지역주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