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육군과의 협의를 거쳐 1월25일부터 새 거처로 306보충대를 선정하고 입소 장정들이 쓰던 침상형 생활관을 이용하기로 했다.
의정부시는 이재민들이 모두 이주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306보충대 생활관을 거처로 운영하기로 했다.